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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성유리 근황, 남편논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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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성유리 근황, 남편논란 이후
박한별성유리, 남편 논란 딛고 소속사 계약 SNS 활동


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을 딛고 복귀를 저울질 하고 있다.

남편 구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활발한 SNS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면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박한별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할 계획을 밝히며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씨와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유인석 씨가 일명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박한별의 활동에도 타격이 생겼었다.

박한별의 남편 정체가 알려진 건 '버닝썬 게이트' 수사 과정이었다. 남편이 승리와 함께 설립한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라고 알려졌다. 특히 유인석은 정준영의 몰카 단톡방 일원인 것으로도 알려져 충격을 줬었다.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후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한 그는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카페를 운영해왔었다.


이후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개설하며 제주도에서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시작했고 6년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며 본업에 복귀한 바 있다.


성유리 역시 남편 안성현 논란을 뒤로 하고 SNS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씨는 지난해 12월 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에게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강종현이 박민영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 강종현이 몰던 외제차 명의가 안성현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성유리도 공동대표로서 운영하던 화장품 브랜드에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이재기되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며 강종현 여동생이 대표로 있던 소속사와 결별했다.

 

이어지는 다양한 논란에 SNS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 활동도 하지 않았던 성유리는 지난해 12월 SNS 활동을 재개하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이 기도한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었다.


이후에는 쌍둥이 딸들과의 평온한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지난해 종영한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후 안방에 복귀할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한별 성유리 복귀시동 근황은 기지개를 폈지만 아직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 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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