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촌 조카 논란

5촌 조카 논란

조국 5촌 조카 체포 

조국 5촌 조카가 체포되었다. 검찰은 조국 5촌 조카 구속영장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조국 장관의 이른바 가족펀드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된 5촌 조카 조 모 씨가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조국 5촌 조카를 체포한 검찰은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해외로 출국했던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은 조국 5촌 조카 조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국 5촌 조카는 가족과 함께 괌을 출발해 14일 새벽 5시 4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검찰은 공항에서 조국 5촌 조카를 체포한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했다고 한다.

 

검찰은 아직, 조국 5촌 조카가 어떤 목적으로 괌에 갔었는지, 그리고 귀국 경위에 대해 확인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조국 5촌 조카는 조국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 펀드를 운용하는 코링크PE의 실질적인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국 5촌 조카는 사모펀드 투자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말 코링크PE 이 모 대표 등과 함께 해외로 출국했고 이후, 해당 펀드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업체 대표 최 모 씨와의 통화 내용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해 많은 국민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조국 5촌조카 녹취록

조국 5촌조카 지단달 말 출국, 입국 경위는?

검찰은 조국 5촌 조카를 상대로 조국 장관 가족이 펀드에 투자하게 된 경위와 조국 장관 가족이 투자처를 알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검찰은 조국 5촌 조카에 대해 오늘 밤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검찰은 지난 11일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코링크PE 이 대표와 가로등 점멸기 업체 대표를 다시 불러 조사했다고 한다.

 

조국 장관은 이제 법무부 장관에 올랐다. 과연, 조국 5촌 조카에 대한 수사가 한점 의혹없이 이뤄질수 있을까 하는 국민의 우려속에 검찰은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