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알고보니 부동산 귀재
이낙연 강남 아파트, 17억 벌었다.
이낙역 강남 아파트는 얼마에 팔렸을까? 황교안과 종로 빅매치를 앞두고 논란이 된 강남 아파트를 팔았다고 한다.
이낙연 강남 아파트는 19억5,000만원에 매매되었다고 한다.
이낙역 강남 아파트는 신고가보다 8,000만원 낮고, 최근 거래가보다 5,000만원 높게 팔렸다는 보도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가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낙역 전 총리의 아파트는 19억5,000만원에 매매 거래가 됐다. 아직 소유권 이전 등기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낙연 전 총리의 ‘강남 아파트’는 총리 공관에서 나와 총선 출마를 위해 종로구 아파트를 9억원에 전세 계약을 하면서 입방아에 올랐다. 정부가 시가 9억원 이상의 고가 주택을 보유한 이들의 전세대출 규제를 시행하기 직전, 이낙연 전 총리가 재빨리 전세자금을 대출로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었다.
결국, 이낙연 전 총리는 강남 아파트를 팔 수밖에 없는 입장에 처했던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낙여 전 총리가 보유한 잠원동 동아 아파트 84㎡(전용면적)의 신고가는 지난해 11월28일 20억3,000만원, 최근 거래는 1월 10일 19억원(9층)이다. 신고가보단 낮고 최근 거래가보단 높은 가격에 매매가 된 것이다.
거래를 성사시킨 서초동의 A공인중개업소는 이낙연 전 총리의 가족과 동향으로, 앞서 9억5,000만원의 보증금의 전세계약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낙연 전 총리는 1999년 해당 아파트 조합주택을 2억원대에 매입한 후 21년만에 무려 17억원이라는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기게 된 것이다.
이낙연 총리는 강남 아파트로 무려 17억이라는 소득을 거둔 것이다. 물론 20년이란 긴 세월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신화를 이어갔다는 국민의 비난은 결코 벗지 못할 것이다.
더 이상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정치인은 한국사회에서 더 이상 그 어떤 자리에도 오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낙연 강남아파트 논란
40일전 매물 내놨다던 강남 아파트… 그제 저녁에 내놨다.
서울 서초동 A공인중개사는 2020.1.22일 이낙연 전 총리의 잠원동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네이버부동산 등에 매물로 등록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주 자신의 강남 아파트를 매각하지 않는 대신 전세를 놓고, 이번 총선 출마 예정지로 거론되는 종로에 전세로 들어가려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낙연 전 총리는 18일 페이스북에 "작년 12월 11일 팔려고 내놨다" "팔리는 대로 팔겠다"고 적어올렸다. 하지만 A공인중개사를 비롯해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20일 조선일보측에 소개한 매물 리스트에는 이 전 총리 아파트가 없었다. 이낙연 전 총리 측은 "빨리 팔고 싶었지만 매매 문의가 없어서 전세로 돌리는 과정에서 매물 등록을 취소했던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 말을 믿지 않았다. 중개업소들이 빠른 매각을 위해 이용하는 공동거래망에 이 전 총리 집이 아예 올라온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빨리 팔고 싶은 집 주인은 여러 부동산에 내놓고, 공동거래망에도 올리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결국 '별로 안 급하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20일 자기 아파트값으로 '19억5000만원'을 불렀다. 그는 1990년대 후반 재건축 조합원 자격으로 이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1999년 시세가 2억원대 중반이었다. 최소 17억원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