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전남편 송훈 이혼이유
오윤아 전남편 송훈(2007~2015) 결혼 8년 만에 이혼
오윤아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송 훈 씨와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오윤아와 전남편 송훈은 그해 8월 아들을 낳는 등 허니문 베이비를 알리며 황금돼지해에 아이를 낳는 겹경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오윤아와 전남편 송훈은 결혼 8년 만인 2015년 이혼하고 말았다.
오윤아는 전남편 송훈은 지인의 친구였던 송훈(2007년, 32세)씨와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사랑에 빠졌을 정도로 궁합을 과시했지만 결국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다.
오윤아와 전남편 송훈씨의 이혼당시 오윤아의 소속사는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윤아 프로필>
오윤아 키 - 170cm, 49kg
오윤아 소속사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오윤아 학력 - 효성고등학교 졸업
오윤아 데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또한, "전남편 송훈씨는 일반인이라 오윤아와 이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 소속사는 오윤아와 전남편 송훈의 이혼과정에서 오윤아 씨와 전남편 송훈은 좋게 헤어졌다며 오윤아 씨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서 우승으로 데뷔했고 레이싱걸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
오윤아 아들 발달장애
오윤아 송훈 결혼 7개월만에 오윤아는 임신사진을 공개하며 배만 불렀을 뿐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기도했었다. 그 당시 오윤아는 곰 인형을 들고 배를 어루만지면서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오윤아 아들의 발달장애 사연은 2018년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당시 오윤아의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다. 오윤아는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는데 제가 오랫 동안 자리를 비워두는 걸 스트레스 받는다”고 털어놓았던 것이다.
이날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생각하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오윤아는 놀이기구도 못 탈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있어 하강훈련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게 되었다.
그런데, 이날 34m 절벽 전면하강 훈련에서 교관이 오윤아에게 “지금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한마디 해봅니다”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고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어 오윤아는 “끝까지 해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져 이를 보던 훈련생들마저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하강을 마친 오윤아는 "너무 두려웠지만 해내니까 행복하고 기쁩니다"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그는 교관으로부터 "정말 잘했다"라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결국, 우려와 달리 이날, 오윤아는 훌륭한 성적으로 강지환과 함께 유격 훈련 성적우수자로 선정되는 여예를 누렸다.
오윤아 싱글맘 일상공개
2020.4.3(일) 편스토랑 편셰프로 배우 오윤아가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둘째 송가희 역으로 출연중이다.
드라마 속 화려한 배우 오윤아가 아닌 14살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싱글맘 오윤아의 일상이 공개되었다.오윤아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부엌으로 향했고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한 오윤아는 망설임 없이 아들을 위해 뚝딱 뚝딱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이어 지인들도 극찬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오윤아는 순식간에 수제 소스로 만든 돼지 등갈비찜, 달걀찜, 시골된장찌개 등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한식 아침 밥상을 완성했다.
이는 모두 오윤아의 14살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고 한다. 오윤아는 아들을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오윤아 재혼, 황재균 스캔들
과거, 오윤아가 이혼 후 롯데 황재균 선수와의 관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 적이 있었다. 배우 오윤아가 롯데 황재균과 농구 경기를 함께 관전하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오윤아와 황재균에 대한 루머가 돌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오윤아 재혼설이 일기도 했었다.
2014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서울SK와 전주 KCC경기에서 프로야구 롯데 황재균이 골든글러브 시상식 후 배우 오윤아와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해 화제가 된 것이다. 이날, 황재균은 이날 열린 2014 골든글로브 3루수 부문에서 삼성 박석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득표를 차지했다.
많은 누리꾼들의 생각과 달리 이날,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윤아 황재균 스캔들은 해프닝으로 결말을 맺었다.
그 당시,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었던 것이다.
오윤아 압구정사건
아직도 오윤아를 검색하면 오윤아 압구정사건이란 글들을 간혹 볼수가 있다. 오윤아 압구정사건은 실제 배우 오윤아와 전혀 무관한 사건이라고 한다.
실제, 압구정사건이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확산된 바 있었지만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응원 당시 압구정에서 벌어진 한 남녀의 사진에서 오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이 토고를 꺾고 원정 경기 1승을 거둔 지난13일 대로상 차 위에서 실제 관계를 갖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압구정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급속하게 유포, 네티즌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던 사건이다.
오윤아 갑상선암 극복
오윤아 몸매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