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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이혼, 전 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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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이혼, 전 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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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51)은 고교 시절부터 인기 스타로 부상하며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전 남편의 빚을 떠안고,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굴곡진 삶을 이어왔다. 이후 사업가 이차용씨와 세 번째 결혼에 골인했지만 이혼소식이 전해지며 김혜선의 이혼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혜선은 출생 1969928일 서울출생이다. 김혜선은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김혜선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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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1987MBC 드라마 '푸른교실'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3MBC 미니시리즈 걸어서 하늘까지임지숙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지명도를 쌓을 수 있었다.

 


걸어서 하늘까지는 소매치기와 에어로빅 강사, 검사 등 삶의 배경이 다른 네 젊은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그들의 다양한 인생행로를 묘사한 드라마였다. 

김혜선

종호(최민수)와 지숙(김혜선)은 소매치기 아버지 밑에서 의남매로 자란다. 가장노릇을 하며 에어로빅 강사를 꿈꾸던 지숙(김혜선)은 명문가의 외아들 연수(손지창)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다. 그리고 지숙을 남몰래 사랑하며 어둠의 세계에서 탈출하려 몸부림치는 종호는 함정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끝내 자살의 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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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1995년 학교 선배와 첫 번째 결혼 후 8년 만인 2003년에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하고 말았다. 그 당시 김혜선은 이혼하면서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았다. 2017년 사업가 이차용시와 세 번째 결혼을 올렸지만 4년 만인 2020년 이혼에 이르렀다. 김혜선에게는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

 


배우 김혜선은 1989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김혜선은 드라마 대장금’, ‘왕꽃선녀님’,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청담동 스캔들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실력파 중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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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첫 번째 남편

김혜선 결혼 8년 만에 이혼이유는 성격차이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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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남편은 단국대 2년 선배였고 19903월 교제를 시작하여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혜선과 첫 번째 남편은 결혼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잡음 없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었다.

 


그런데, 김혜선과 첫 번째 남편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아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2013924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김혜선은 극비리에 남편과 협의이혼하고 여섯살난 아들은 남편이 양육하게 되었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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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이혼 사실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충격과 놀라움에 휩싸였었다. 금실 좋기로 소문난 김혜선이 왜 이혼을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2003924일 김혜선(34)은 극비리에 남편과 협의 이혼하고 여섯 살 난 아들은 남편이 양육하기로 한 것이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한 이후 단란한 가정을 꾸려오던 김혜선이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큰 주목을 받았었다.

 


김혜선은 야무지게 살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우고 자신도 잘 가꾸는 여자였다. 그 당시 김혜선의 모습에서 남편과의 불화나 갈등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항상 웃는 얼굴이었고, 잉꼬부부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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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6일 김혜선의 집을 찾아간 한 매체의 기자는, 김혜선은 집에 없고 대신 친정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당시 친정어머니는 매우 당혹스러운 듯 난처해하면서 엄마인 나도 혜선이가 이혼할 줄은 몰랐다고 조심스러운 어조로 말했다고 한다.

 


혜선이는 고민이 있어도 내색을 하지 않아요. 혼자 고민하다 해결하는 스타일이죠. 더구나 저 좋아서 한 결혼이었기 때문에 나한테 얘기를 해봐야 별 소득이 없고 그래서 속상한 일이 있어도 더 말을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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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어머니는 딸의 결혼을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김혜선이 막 교제를 시작할 무렵에는 선뜻 허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딸이 연예인이다 보니 혹시 호기심에서 딸에게 접근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기우였다고 한다. 사위를 직접 만나 보니 첫인상이 반듯하고 예의 바른데다 집안도 다복하고 김혜선 또한 그를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교제를 허락한 것이라고 한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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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친정어머니는 결혼을 해서도 둘은 아주 잘 살았다고 했다. “정말 잘 살았는데하는 말을 연거푸 하며 말끝을 흐리는 그의 표정에서 딸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김혜선이 이혼한 이유는 성격차이인 것 같다고 밝혔다. 혜선이는 낙천적이면서 화통하고 금방 성질을 파르르 냈다가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타입이라고 한다. 4녀 중 장녀로 자라서 동생들도 여럿이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포용력이 있고, 지가 희생을 하더라도 저 사람이 좋다 하면 무슨 일이건 다 하는 타입이라는 것이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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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결혼한 후에도 그렇게 살았는데 서로 성격이 안 맞았던 것이다. 김혜선의 첫 번째 남편은 반듯하고 완벽한 성격인 데 반해 김혜선이는 연예인이다 보니 촬영이 늦게 끝나는 날도 많고 또 모임도 많았다고 한다. 그렇게 사소한 트러블이 이어지면서 김혜선은 결혼생활에 답답함을 느꼈던 것 같다고 한다.

 


2년 전부터 김혜선은 숨통이 막혀서 죽을 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털어놓기도 했다고 한다. 김혜선의 어머니는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라고 타일렀다고 한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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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김혜선과 김혜선 첫 번째 남편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 것은 2012년 부터였다고 한다. 김혜선과 남편이 별거를 시작하기 며칠 전 아침마다 손자(김혜선 아들)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는데 그날 따라 딸의 집에 갔더니 방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김혜선이 방에서 나와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상냥하게 배웅해주길래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그날 이후로 김혜선은 살던 아파트에서 사위는 오피스텔을 얻어 별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점점 트러블이 생기더니 급기야 별거를 했다고 한다. 김혜선과 남편은 잠시 떨어져 있으면 사이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더 벌어졌다고 한다. 결국 둘은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이혼을 선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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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두 번째 남편

결혼 5년만에 이혼, 이유는 경제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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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첫 번째 남편과 이혼 1년만인 2004년 김혜선은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09년 다시 이혼했다. 이혼 과정 중 전 남편의 빚을 떠안았으며 2012년 투자 사기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당시 국세청은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 등을 통해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총 21403명을 게재했다. 당시 김혜선의 이름 역시 올라왔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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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김혜선은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한다. 김혜선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을 17억원이나 졌다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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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세 번째 남편

결혼 4년 만에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

김혜선

김혜선(51)이 세 번째 남편인 사업가 이차용씨와 이혼하고 말았다. 2020.128일 여러매체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혜선과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성격 차이가 컸다는 후문이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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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2015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의 존재를 처음 밝혔다.


이후 20165월 사업가 이차용씨와 김혜선은 세 번째 결혼을 올렸고 2017년에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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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결혼, 세번의 이혼...안타깝지만, 아직 50대 초반인 김혜선

배우로써, 여자로써 더욱 당당해지고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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