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결혼·전남편
19일 골프왕에 출연한 이경진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경진은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이날, 이경진은 9년 전 유방암에 걸렸지만 골프로 버틴 사연도 공개했다. 더욱이, 뼈 부스러지는 고통에도 골프를 쳤다고 밝혀 진정한 골프왕으로 등극했다.
골프왕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당시 골프로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이날, '골프왕'에는 멤버들의 아이언샷 정복기가 그려졌다. 이날 '골프왕'을 상대하기 위해 이경진, 박준금, 사강, 이현이가 나섰다. 이경진은 서로의 실력을 물었고 이현이는 "어제 라베 쳤다. 제일 잘 친 게 94타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이경진은 골프가 전공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골프를 사랑한다. 잘 치든 못 치든 좋아한다. 9년 전에 유방암으로 아팠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손발 뼈가 부스러질 정도로 아팠는데도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으니까 계속 연습장에서 아픈데도 했다. 그러고 나니까 덜 아프더라"라며 골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진은 "이제는 스코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체계적으로 스윙 같은 걸 배우고 싶더라. 골프 채널만 보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팀 이름을 정할 때 이경진은 "혼자 사는 싱글이랑 골프 싱글 두 가지가 있다"라며 팀 이름으로 '싱글이 좋아'를 제안했고, 나머지 세 사람은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경진 나이·결혼·이혼·전남편
올 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이경진이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었다. 이경진은 어머니를 언급하며 "35세부터 혼자서 딸 넷을 키우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재가를 반대한 것을 후회했다.
탤런트 이경진 역시 결혼하지 않았다. 이경진의 전남편은 재미교포 의사로 전해졌는데, 이경진은 재미교포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식 직후 예비신랑이 이경진의 과거를 알게돼 파혼했다고 밝혔다. 사실, 이경진은 결혼식만 올렸을 뿐 서류상으론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경진이 재미교포 의사를 만나기 전 약혼 후 파혼한 사실이 있었던 것이다. 이에 이경진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정리됐다.
한편 탤런트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외모로 1980년대까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이경진 프로필]
· 이경진 나이 : 66살(1956년생)
· 이경진 직업 : 탤런트, 영화배우
· 이경진 키 : 162cm
· 이경진 소속사 : 다홍엔터테인먼트
· 이경진 학력 : 호서대학교 학사
· 이경진 데뷔 :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 이경진 수상 : 1981년 한국방송대상 연기상
· 이경남 남편 : 미혼
이경진 부장검사 결혼설
1984년 이경진 나이가 28살이던 해 서울지검 모 부장검사와 이경진의 결혼설 보도된 바 있었다. 그 당시 이경진과 결혼설에 휩싸인 부장검사는 전부인과의 사별로 싱글남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는 지금과 달라서 부장검사가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되었던 때문이었는지 두 사람의 결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문화평론가 한갑수씨에 따르면, 이경진과 결혼설에 휩싸였던 부장검사는 큰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하때 대권을 꿈꾸던 검찰출신으로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랐던 인물이라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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