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우 낙태 강요, 김선호 여자친구

K배우 낙태 강요, 김선호 여자친구

(좌측 : 배우 김선호)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 나이 : 36세(1986.5.8), 황소자리, 호랑이띠

김선호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동

김선호 학력 :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김선호 소속사 :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선호 키 : 183cm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대세 k배우가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해 호연을 보인 배우 김선호라는 주장이 터졌다. 하지만, 김선호 소속사는 연락이 두절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김선호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K배우 낙태 강요, 김선호 여자친구?

10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로 보이는 k배우의 전 여자친구 A씨는 K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해 해당 글의 진위 여부와 k배우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18일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 '대세 배우 k배우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으로 15분 가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진호는 “지난 17일에 ‘대세 배우 k배우의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며 사생활 논란 k배우에 대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글쓴이는 k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 빙자를 했다고 폭로했고,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고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을 소개한 것이다.

앞서 사생활 논란 k배우의 여자친구가 폭로글을 공개한 유튜버 이진호는 10.17일 “k배우 바로 김선호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까지 출연하며 대세 배우 입지를 굳혔다”며 사생활 폭로글 속 K배우가 김선호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진호는 “해당 글의 폭로자는 김선호라는 단서를 남겼다”면서 “연극배우 출신으로 최근 대세가 된 배우는 김선호 밖에 없다”, “폭로자가 K씨가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됐던 것을 언급했는데, 김선호는 지난 3월 ‘1박 2일’에서 여성 PD에게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됐다“, “K씨가 한 작품이 본인이 주인공인게 티가 나는 제목이었다고 했는데, ‘갯마을 차차차’의 원래 타이틀은 김선호가 연기한 홍반장이었다”면서 모든 상황이 김선호를 가리키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유튜버 이진호는 “제가 k배우를 김선호라고 단정 짓는 이유가 있다. 최근 ‘갯마을 차차차’가 이슈가 되면서 김선호 관련 이슈에 대해 취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내용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폭로자가 이번에 올린 내용들이 제가 취재를 통해 알고 있던 내용들과 일치했다. 그래서 김선호라고 이름을 밝혔다. 한 달 전부터 취재하고 제보 받은 내용이 있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폭로자가 가리키는 인물이 김선호라는 것까지만 밝히겠다.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히면 추후 방송을 진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호 k배우 논란 공식입장

아울러 "소속사에서도 관련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충분히 대응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소속사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17일 k배우엔 대한 폭로글이 올라온 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 한 매체는 김선호 측과 줄곧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17일은 배우 김선호가 10월 20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다.

김선호는 이날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을 맡아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맞췄고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며 인기를 얻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7년 KBS2TV 김과장을 시작으로 '백일의 낭군님' 등을 통해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고, 최근 종영된 갯마을 차차차로 큰 인기를 누리며 연기 스팩트럼을 넓혔다. 김선호는 2011년 창립한 솔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김주헌, 최성은, 장도하, 이준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