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이유

박은혜 이혼이유

박은혜 프로필

나 이 : 41세(1978년 2월 21일)

신 체 : 165cm, 45kg | O형

고 향 : 인천광역시

학 력 :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학과

소속사 : 우리들컴퍼니

데 뷔 : 1998년 영화 '짱'

영 화 : 밤과 낮, 위험한 상견례 2, 찍히면 죽는다, 짱, 강철비

박은혜 이혼이유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의 김모씨(사업가)와 결혼했다.

 박은혜는 2018년 결혼한 지 10년이 되는 해에 사업가인 전남편과 이혼하고 말았다. 그 당시 박은혜 전 남편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한 후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재력가로 보도된 바 있었다.

2008년 박은혜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이종수가 “신혼집을 100평이 넘는 곳을 장만했다”고 말해 재벌 2세설이 일기도 했었다. 하지만 박은혜는 “재벌 2세는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박은혜 이혼이유는 전남편과의 성격차이였다고 한다. 박은혜는 남편과 이혼후 육아에 전념해왔고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왔었다고 한다. 박은혜가 전남편 김 모씨와 2018년 결혼 10년만에 이혼했고 2019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워킹맘 박은혜가 조심스레 사랑을 찾아 나섰다. 

박은혜 결혼생활

사업가과 결혼한 배우 박은혜, 재력가 전남편으로 인해 방송할동을 그만 둘 것으로 예상했으나, 박은혜는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박은혜는 2016년 한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남편과 자주 여행을 떠났다. 보름이상 유럽을 횡단하고 한 달 가까이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장기 여행을 많이 했다”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그런데, 돌연 행복한 줄만 알았던 박은혜가 이혼을 선언하고 말았다. 그런, 박은혜가 밝힌 이혼 사유는 가치관의 차이였다.

2018년 9월 14일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가치관 차이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부부 합의로 아이들은 박은혜가 양육하기로 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었다.

과연 가치관이란 것이 뭐길래....10년차 부부의 결혼을 파경에 이르게 했을까? 물론, 생각과 뜻이 다른 사람과 10년을 함께 산다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최근, 우다사에 출연한 박은혜 우리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결혼이었다는 동료의 말에 오히려 가장 큰 실수는 이혼이었다는 말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었다. 그런 박은혜의 전남편에 대한 심경은 아직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듯 보였다.

 

박은혜 전남편과 이혼 후에도 꾸준히 교류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박은혜는 현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하면서 또 다시 박은혜의 이혼이유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은혜는 우다사에 출연하면서 결혼당시에는 짐이 너무 무거웠다. 아이가 없다면, 남편이 없다면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고 한다. 박은혜는 아이들이 없을 수 없으니 남편이 없어야겠다 싶어 이혼을 결심했다고 이혼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었다. 

또한 아이가 없었으면 이혼한 사실을 버티지 못햇을 것 같다며 박은혜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듣는 게 너무 싫고 괴로워서 이 일이 싫어졌다고 밝히기도 했었따. 그래서 자다 깨지 않길 바란 적도 있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들을 걱정케 만들기도 했었다.

 

그렇게 10년 결혼생활은 박은혜에게 몸살같은 것이었나 보다. 하지만, 박은혜는 전 남편에 대한 미움뿐 아니라 고마운 마음도 갖고 있었다. 하기야, 10년이란 세월은 서로의 단점 뿐 아니라 장점도 충분히 볼 수 이는 세월이었던 것이다. 박은혜는 전 남편이 대단한 것은 허약했던 아이들을 위해 100일 동안 108배를 하고 안 가던 교회도 다녔다고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었다. 박은혜와 전 남편 김 모씨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의 육아를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고 한다.

박은혜 재혼고민

행복할 것 같던 결혼생활이 파경에 이르고 박은혜가 이혼의 아픔을 견디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쌍둥이 아들 덕분이라고 한다. 지난 2011년 박은혜는 결혼한 지 3년만에 쌍둥이를 아들을 얻었었다.

박은혜 역시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였다. 2017년 한 인터뷰에서 박은혜는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박은혜는 내년에 쌍둥이 초등학교 보내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SNS에 고민을 올리면 좋은 의견을 주는 분들이 많아요. 1년 늦게 보낼까. 시골에 있는 학교를 보낼까 고민이에요. 애들이 창의력 수업만 하고 학교 기초학습은 거의 안 시켰거든요라며 천상 엄마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10년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1년이 지났지만, 박은혜가 다시 재혼을 고민하는 이유도 아이들 때문이라고 하낟. 박은혜는 우다사에서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엄마는 남자의 삶을 겪어본 적이 없으니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있어하지 않나 싶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었다.

 

배우 박은혜의 SNS에는 유독 아이들의 사진이 많다. 쌍둥이 아들이 할로윈 데이용 의상을 입은 사진도 올라와 있고 아이들과 함께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진도 올라와 있다.

우리 다시사랑 할 수 있을까 <<박은혜>> 

10년의 결혼을 뒤로 하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인 박은혜의 이혼이유와 쌍둥이 아들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은혜가 우다사에 첫출연 하던 날 박은혜는 아들이 야구를 시작해서 왕복 3시간 운전을 하며 뒷바라지 중이라며 쌍둥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이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은혜는 쌍둥이 중 한 명이 싫다고 해도 무조건 같이 가서 다른 한 명이 하는 걸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아빠가 있으면 배우기 싫어하는 한 명을 데리고 있어주는데라고 싱글맘으로써의 고충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이날, 박은혜는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남자의 삶에 대해서도 말하며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박은혜 설거지할때도 외로워...전화통화 할 사람 필요 

배우가 아닌 엄마 박은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었다. 25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은혜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혜는 아이들이 남긴 밥과 반찬으로 아침을 먹었고 설거지와 집청소로 일상을 시작한 박은혜는 설거지를 하면서 전화통화를 했다. 

박은혜는 “나는 요즘 설거지할 때 외로워서 전화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털어놨다. 남은 밥을 먹지 말라는 지인의 말에 박은혜는 “어쩔 수 없다. 맛있는 걸 먹을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해 안쓰러움을 탔다. 

집안일을 하는 틈틈이 외로워서 전화통화를 계속하던 박은혜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은혜는 “우다사 촬영하면서 그렇게 됐다. 잘 있다가 집에 오면 조용하니까 뭘 못하게 됐다. 계속 통화를 한다”라고 말했다.

박은혜 우다사 출연, 이혼 후 솔직한 속내 드러내 

박은혜, 두려움으로 시작-안도감으로 마무리

 

배우 박은혜가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후 느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은혜는 30일 "두려움으로 시작해 안도감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9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방송 후 심정을 적은 것. 이와 함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은혜를 비롯해 이규한,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이 활짝 웃는 모습 담겨있다.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제작진 분들, (신)동엽 선배님, (이)규한 씨, 새로운 가족 (박)영선 언니, (김)경란, 호란, (박)연수"라며 출연진을 호명하면서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시즌2 제작을 예고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는 지난 2018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혼 당시 박은혜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박은혜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박은혜의 '열일' 현장이 펼쳐졌다. 

평소 친분이 있던 토니 엄마 이옥진 씨의 음식 사업 파트너로 나서며,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때부터 음식 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 못 했는데, (토니) 어머니가 계셔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대기실에서 토니, 이옥진 씨와 함께한 박은혜는 이옥진 씨에게 '워킹맘'이자 ‘가장’으로서의 고민을 드러낸 터. 이옥진 씨는 "우리 때는 시선이 두려워서 이혼을 못 했는데, 10년을 고민했던 시간이 후회가 된다"며 "할 수 있으면 도전을 해야 한다. 자신을 반듯하게 세운 뒤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을 건네 박은혜와 '성북동 시스터즈'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