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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마스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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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마스크 싸움

지하철 마스크 싸움 영상이 화제다.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로 싸움이 벌어졌다.

또 다시 지하철에서 마스크로 인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엔 아예 난투극 수준이다. 




코로나 19가 바꾸어버린 풍경은 마스크일 것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한 발짜국도 다닐수 없게 되었다. 물론 마스크 쓰는 것이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불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더욱이, 안경을 쓰고 있다면 마스크를 쓰는 건 정말 불편한 일이다. 

지하철 마스크 난동


마스크 착용 지적했더니 '폭행'출근길 지하철 난동 

버스와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쓰고 행패 부리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출근길에 있었던 일인데 영상으로도 찍혔습니다.

 


어제(27) 아침 출근 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안, 한 남성이 슬리퍼로 앉아 있는 승객의 얼굴을 사정없이 후려칩니다.

 

[네 할 일 하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위법행위가 맞잖아.)] 

근처 다른 승객을 향해서도, [너 왜 그러는 거야 XX. XX놈아.] 

욕설을 내뱉더니 밀치고 목까지 조릅니다폭행을 당한 승객도 참지 않으면서 주먹다짐으로 번지고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놔봐. (이러지 마요.)]

 

폭행을 먼저 시작한 남성은 바닥의 우산을 집어 들어 내던지기까지 합니다분을 못 이기고 지하철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난동은 지하철이 다음 역에 멈춰 역무원과 경찰이 오고 나서야 끝났습니다폭행은 마스크 착용을 놓고 벌어진 말다툼에서 비롯됐습니다.

 


[목격자 마스크를 안 쓴 두 명 승객이 큰 소리로 대화하고 있어서. 맞은편에 있는 승객분이 마스크 착용해달라 말씀하셨는데뛰어가서 구타를.] 

경찰은 승객들을 폭행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지난 5월 말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뒤 경찰에는 350건 정도의 관련 사건이 접수됐다고 한다.

지하철 마스크 난동

하지만, 나 뿐 아니라, 주변 사람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저 질환이 있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마스크는 코로나 상황에서 필수 불가결한 생명줄인 샘이다.


그런데, 지난 6월에도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써라는 시민과 격한 싸움으로 결국 경찰이 출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 트위트상에 한 영상이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이 영상은 지하철에서 벌어진 난투극이다. 마스크를 써지 않은 중년 남성이 신발로 승객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퍼붓고 있다.





연이어,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승객의 뺨을 때리다 난투극이 벌어진 것이다.

지하철 마스크 난동 

제발 지하철 탈 때, 마스크 착용 좀 제대로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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